2024년 37개 자치계획 의제 사업 펼쳐
2019년 시범동 5개동 250명으로 출발한
강북구 주민자치회 2022년 전동확대 완료
2019년 시범동 5개동 250명으로 출발한
강북구 주민자치회 2022년 전동확대 완료
매일일보 = 오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난 1일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채플홀에서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총 382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경과 보고, 위촉장 수여, 내빈 축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북구는 지난 2019년 12월 미아동, 삼각산동, 번3동, 수유2동, 인수동 5개동을 시범동으로 2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하며 주민자치회를 시작했다. 이어 2021년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우이동 4개동을 추가로 확대해 본격적으로 자치활동을 전개했으며, 작년 2022년에 송중동, 번1동, 번2동, 수유3동 위원을 위촉함으로 주민자치회 전동 확대를 완료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