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9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비타민치과의원 결연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청옥 비타민치과의원 대표원장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매월 100만 원씩 25개월간 총 2천5백만 원의 결연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으로서 지역사회 아동복지를 위해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이청옥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해진 후원금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