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31일까지 최대 46% 할인하는 ‘도서·문구 연말결산 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투코비·핑크풋·3M·보림·삼성출판사 등 45개 인기 도서·문구 브랜드가 행사에 출동한다.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금액대별 추가 할인 쿠폰을 적용 가능하다.   쿠팡은 올해 가장 관심을 모은 ‘2023 도서·문구 베스트 상품’을 3~4일 간격으로 기간 한정 특가에 선보인다. △토이트론 ‘리틀 퓨처북 뽀로로펜 코딩+’ △투코비 ‘2024 인덱스 탁상 캘린더’ △루디먼츠 ‘몬스터 클리어 겔 다용도 초강력 실리콘 투명 양면테이프’ 등을 대표 상품으로 마련했다. 내년 트렌드를 고려한 다이어리·플래너·캘린더 등을 집약한 테마관으로 만들어 쇼핑 편의를 개선했다. 유아·어린이 도서와 관련 용품을 특가에 공개하는 ‘우리아이 연말 선물 추천’ 테마관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담아 도서·문구 연말결산 세일을 준비했다”며 “좋은 품질과 가격대의 인기 도서·문구 상품을 앞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