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프존이 지난 19일 모바일 리얼골프게임 ‘골프존M’ 업데이트와 더불어 대규모 프로모션 ‘윈터 캠프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생동적인 골프 코스 환경을 제공해 공간, 시간에 제약없이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골프게임이다. ‘챌린지 모드’, ‘배틀존 모드’, ‘정규대회 모드’ 등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말을 맞아 골프존M에 보내주신 회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기획됐다. 클럽 뽑기권 등 다양한 혜택과 전세계 골퍼들과 함께 골프게임을 통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첫째, 골프존M 윈터 캠프 출석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1월 31일까지 골프존M에 15일 이상 출석하는 전 회원에게 최고 등급 클럽을 획득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뽑기권 50장을 증정한다. 둘쨰, 신규 유저 성장 가이드 미션 이벤트도 준비됐다. 골프존M에 가입 후 다양한 신규 유저 성장 가이드 미션을 마무리하면 게임 내 적용할 수 있는 재화인 보석과 브랜드 뽑기권, 프리미엄 뽑기권, 샤프트 교환권 등을 부여한다. 셋째, 복귀 유저 정착 보상 이벤트도 치러진다. 14일 이상 골프존M 미접속 회원이 게임에 복귀해 로그인 후 7일간 출석을 마치면 브랜드 뽑기권과 프리미엄 뽑기권 20장을 준다. 이밖에, 인게임 이벤트도 있다. 골프존M에 접속해 챌린지 모드를 플레이하면 크리스마스 기념 룰렛을 돌려 랜덤으로 양말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 관한 상세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 네이버게임 ‘골프존M 라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골프존 관계자는 “출시 후 반년 동안 골프존M에 보내주신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혜택과 즐길 거리로 구성된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기획 및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