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22일 오전,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열린 ‘K리그 40년史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한준희 해설위원(왼쪽), 소준일 아나운서(오른쪽)와 함께 전시회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이번 토크 콘서트는 영등포구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했으며, 한준희 축구 해설위원과 소준일 아나운서가 K리그 40년 역사를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했다. ‘K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전시회’는 2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K리그를 하나의 우주로 표현해 별처럼 빛나는 역대 우승 트로피, 선수들의 유니폼, 역대 축구 경기 영상과 사진 등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K리그가 팬들에게 선사한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