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카페 폭포 외부・독립공원 입구, 명지대학교 조경광장 등 3곳
모두 금연구역으로 담배 연기와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 조성 기대
모두 금연구역으로 담배 연기와 간접흡연 없는 금연 환경 조성 기대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가 담배 연기와 간접흡연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관내 금연구역 3곳에 ‘태양광 LED 가로등 금연안내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3곳으로 홍제천 카페 폭포 외부, 서대문독립공원 입구, 명지대학교 MCC관 앞 조경광장이다. 이 시스템은 별도의 전기 공급 없이 태양열 충전과 타이머를 통해 자동으로 가동되며 야간에는 빛을 내 눈에 더욱 잘 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