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집약한 토탈 케어 제품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닥터포헤어가 두피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헤리티지 샴푸’를 정식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 헤어케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두피케어센터에 뿌리를 둔 닥터포헤어가 고객과 직접 마주하며 다져온 10년의 헤리티지와 진화된 기술력을 녹여낸 고기능성 샴푸다. 두피에 노화가 진행되면 모발이 얇아지고, 쉽게 빠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탈모 완화 기능뿐만 아니라 두피 탄력과 모발 밀도 개선 등 두피 안티에이징 효과에 주안점을 뒀다. ‘헤리티지 샴푸’는 이데베논, 펩타이드 등 두피 강화 성분을 담은 독자 개발 솔루션 ‘폴리젠 바이탈 5X 콤플렉스™’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 조향 기술을 적용한 ‘스위트 딜라이트’, ‘얼그레이 블리스’, ‘에이프릴 뮤게’ 등 3종 시그니처 향으로 마련돼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골라 사용가능하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닥터포헤어 두피케어센터의 연구 노하우로 출시한 올해 첫 신제품 헤리티지 샴푸는 얇아지는 모발과 쉽게 빠지는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의 두피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고자 개발한 제품”이라며,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닥터포헤어의 헤리티지 샴푸는 공식 홈페이지를 기점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판매를 늘려나갈 방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