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1월에 센터의 '지역복지사업단'과 '지역자원순환실천단' 운영 맡아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4년 서울시50+보람일자리 사업을 운영할 전담 매니저를 신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50+보람일자리’란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경력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현재 ‘지역복지사업단’과 ‘지역자원순환실천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하는 매니저는 지역복지사업단 담당 2명,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담당 1명 등 모두 3명이다. 이들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주 5일(40시간) 근무하며 4대 보험을 포함해 월 2,390,120원(세전)을 받는다. 희망자는 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달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내야 한다. 센터는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이달 29일 면접을 진행하고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2월 1일부터 근무한다. 참고로 ‘지역복지사업단’은 80명으로 구성되며 서대문·마포·은평 지역의 어르신·장애인·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