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914명 응시 접수, 금감원, 합격자 3000명 선발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올해 공인중개사 1차시험 경쟁률은 5.64 대 1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만6914명이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쟁률은 5.64 대 1로 전년(6.13 대 1) 대비 낮아졌다. 올해 1차 시험 합격자는 3000명이다. 이는 전년 2600명보다 400명 확대 선발한다. 합격자는 평균 6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동점자로 인해 3000명을 초과할 경우 동점자 모두를 합격자로 인정한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25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오는 4월 5일 발표된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