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부터 7년간 후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BAT로스만스가 소외계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꾀하고, 지역 발전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사회복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18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 GS타워에서 개최된 ‘대한사회복지회 창립 70주년 기념식’에서 기업 부문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대한사회복지회가 창립 70주년을 기해 꾸준한 후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그간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유택 BAT로스만스 전무,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장, 김정은·추자현 나눔대사 등 관계자가 자리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한부모 가정과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정서적 자립을 적극 뒷받침하고, 이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쏟았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칠 방침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