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골프 적극 전파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F의 ‘헤지스골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와 이채은2 프로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임진희 프로는 올해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입고 국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를 전파한다. 임 프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채은2 프로는 헤지스골프는 물론 닥스골프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도 체결하며, 매 경기에서 두 브랜드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알릴 계획이다. LF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헤지스골프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진희 선수의 꿈의 무대인 LPGA 투어까지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임진희 선수가 LPGA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