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여성동행센터 3층에 마련 소통부터 힐링까지 모두 가능
공유주방‧독서공간 등 갖춘 소통방과 노래방 부스‧휴식 공간 등 눈길
공유주방‧독서공간 등 갖춘 소통방과 노래방 부스‧휴식 공간 등 눈길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가 25일 20~50대 양육모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인 ‘마포 맘카페’를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포여성동행센터 3층에 자리한 맘카페는 총 40.52제곱미터(㎡, 약 12평) 규모로 조성했다. 마포 ‘맘카페’는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하는 지역 ‘맘카페’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해 양육모가 실질적으로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정보 공유와 친목 교류는 물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공유주방, 정보검색 공간, 독서 공간이 있는 ‘소통방’과 노래방 부스, 휴식 공간을 갖춘 ‘힐링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쉼터로 만들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