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준 대표 “10년간 노하우 집약, 데이터 기반 합리적 투자 문화 조성 희망”
매일일보 = 서효문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이자 핀테크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뉴지스탁이 자사 주력 서비스인 ‘뉴지랭크’ 리뉴얼 버전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뉴지랭크는 특허받은 기술을 이용해 주식 종목을 퀀트 분석하는 서비스다. 출시된 이래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뉴지랭크는 10개 이상의 금융사와 제휴 중이며, 10만 명이 넘는 투자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투자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주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포트폴리오 매니저’ 기능은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투자자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최적화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국내 상장 종목에 대한 단기/중기/장기 투자 의견과 더불어 28개의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와 테마별 업종별 주요 종목 분석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문호준 뉴지스탁 대표는 “뉴지랭크는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기능들을 선별 제공하기 위해 10년간의 노하우를 집약시켰다”며 “시장에서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투자 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