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지원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BM)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최대 1억원, 평균 5000만원을 지원한다. 효과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을 병행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인 지난 1월 30일 기준으로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없고 사업 공고일 기준 1개월 이내에 개인사업자 폐업 또는 법인사업자 폐업(해산 및 청산)을 하지 않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부동산 임대업만을 영위하는 창업기업(개인사업자) 대표 등은 공고에 기재된 신청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동국대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은 이번 모집을 통해 총 3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 및 육성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 접수마감은 오는 21일까지다.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주관기관에서 동국대를 선택한 뒤 신청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