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즈, CGV 용산아이파크몰 로비 리뉴얼 시그니처 미디어아트 제작
- 13개 미디어가 선보이는 초현실적인 영화의 정원
- 13개 미디어가 선보이는 초현실적인 영화의 정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리뉴얼을 기념해 ‘시네마틱 가든(Cinematic Garden)’ 콘셉트의 미디어아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오직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그니처 콘텐츠로, 각각 분리된 개별 미디어가 마치 하나의 미디어처럼 연결돼 보이는 연출이 특징이다.
CGV 용산 아이파크몰 로비 내부에는 13개의 미디어가 연동돼 방문객에게 초현실적인 ‘시네마틱 가든’에 초대받은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네마틱 가든’ 콘셉트는 영화 테마의 정원을 구성해 극장 로비를 아름답게 환기시킨다. 영화 촬영 현장과 영화관의 인물들을 조각상으로 재현하고, 빛의 고래를 활용해 모든 미디어가 한 번에 동기화돼 보이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 미디어아트 작품은 CGV 용산 아이파크몰 6층과 7층이 연결된 로비 공간에서 전시된다.
진실 커즈 대표는 “영화관을 찾는 이들에게 영화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시네마틱 가든’을 통해 로비에서 새로운 시각적인 감동과 리뉴얼된 공간에서의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해 새단장한 CGV 용산아이파크몰이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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