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설계사 등 총 6명 선발… 향후 1년 간 활동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NH농협생명이 지난 4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5기 사내 홍보모델위촉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홍보모델은 설계사와 임직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농협생명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다양한 홍보채널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대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해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설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지난 1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홍보모델 지원과 추천을 받았다. 임직원 설문조사와 심사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총 6명의 홍보모델을 선발했다. 이날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홍보모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임직원 자긍심 고취를 위해 홍보모델을 공모하게 됐다”며 “홍보모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협생명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고객분들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