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시장에 동시 공개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유니섹스 스트리트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가 한국과 일본 동시에 밀크페드와 컬래버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밀크페드는 1995년 론칭해 지금까지 일본 시장 내 두터운 여성 팬층을 보유한 브랜드다. 이번 컬래버 컬렉션은 밀크페드의 인기 백팩과 핏 티셔츠 등 총 4가지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해당 제품들에 아코스튜디의 시그니처 로고 아코 베어를 포인트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들은 국내에선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공식스토어와 무신사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본의 경우 밀크페드 및 칼리프 공식스토어를 통해 지난 1일부터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앞으로는 조조타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