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컬리가 오는 28일까지 ‘주간 빵집투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매주 인기 상품 등을 엄선해 선보인다. ‘컬리온리’와 유명 브랜드 상품 등 180여개 상품으로 이뤄졌다. 주간 빵집투어는 크게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진행된다. 급상승, 뉴신상, 빵지순례, 디저트 랭킹, 식사빵 랭킹 등이다. 판매 급상승 상품은 최근 한 주간 마켓컬리에서 눈에 띄게 많이 판매된 빵을 선보인다. 뉴신상의 경우 출시된 지 한달 이내 신상 베이커리 상품만을 집약해 내놓는다. 뉴신상 상품은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의 관심이 큰 카테고리이기도 하다. ‘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의 빵을 모은  빵지순례도 인기 코너도 괄목할 만하다. 컬리가 직접 오프라인 브랜드를 추려내 매주 핫한 빵들을 공개한다.  컬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주 인기있는 빵을 소개해 새로운 맛을 찾는 재미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베이커리 상품과 더불어 다양한 디저트 등을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