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은 연간 2만달러(약 2천150만원)로 미국 본교 주외 거주자의 학비보다 17% 가량 싸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졸업하면 본교에서 학위가 수여된다.
유타대는 1850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설립된 주립대로 미국 내에서 생명공학분야 27위이다. 2013년 상하이교통대 세계대학순위에서 85위로 평가받았다.
이종철 인천경제청장은“유타대가 교육부 최종승인을 받아 오는 9월 개교함에 따라 송도글로벌캠퍼스는 우리가 지향하는 글로벌교육허브 구축을 위한 획기적 발걸음을 내딛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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