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출마선언문에서 "부채는 7조에서 13조로 늘었고, 원도심과 신도시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며 "부도난 시민이란 오명을, 가슴에 대못을 박은 당사자가 바로 송영길 시장"이라고 비난했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인천시장 전 비서실장 등 측근 인사문제와 함께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이 "우리 군의 훈련 탓"이라고 했던 송 시장의 과거발언을 싸잡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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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출마선언문에서 "부채는 7조에서 13조로 늘었고, 원도심과 신도시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며 "부도난 시민이란 오명을, 가슴에 대못을 박은 당사자가 바로 송영길 시장"이라고 비난했다.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인천시장 전 비서실장 등 측근 인사문제와 함께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이 "우리 군의 훈련 탓"이라고 했던 송 시장의 과거발언을 싸잡아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