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회적기업의 이야기 홍보용 소셜스토리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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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기업의 이야기 홍보용 소셜스토리북 발간
  • 정재우 기자
  • 승인 2014.02.26 0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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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사회적기업 소셜스토리 사진)
영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이야기가 있는 사회적기업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에게 생산제품과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여 기업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이것은 또한 사람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홍보용 소셜스토리북 발간했다.

소셜스토리 발굴사업은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담아 스토리화 함으로써 홍보효과를 높임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영주시 (예비)사회적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발간한 『이것은 또한 사람의 일』에는 기업별 사전조사와 집중취재를 통하여 이야기를 만들고, 전문 작가의 집필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인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와 (사)순흥초군농악보존회를 비롯하여 6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 정보와 기업 구성원들의 이야기가 수록됐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소셜스토리 책자 발간을 통해 영주시민들에게 사회적기업 이미지를 좀더 친숙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 홍보통하여 지속가능한 이익과 일자리를 창출하여 기업스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총 300부로 시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을 비롯한 공공기관, 학교, 금융기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배부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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