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7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5월 22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하는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중독성 있는 넘버, 그리고 감각적인 연출로 재관람을 이끌어내며 '가장 담대하고 가장 매력적인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베어 더 뮤지컬'을 통해 첫 데뷔하는 신인 배우들의 회차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실력파 신예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작품의 명성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했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개막 전까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몰입도를 더해줄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베어 더 뮤지컬' 여섯 번째 시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어 더 뮤지컬'은 5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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