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개장...폐기물처리시설인 ‘클린센터’ 내에 조성된 주민 편익시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가 지난 2월 개장한 별내신도시의 빙상장이 시민들에게 애용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별내 빙상장은 별내신도시 폐기물처리시설인 ‘클린센터’ 내에 조성된 주민 편익시설로서, LH공사가 별내 택지조성시 설치한 것을 2013년말 남양주시가 인수받아 올해부터 운영․관리에 들어간 시설이다.별내신도시 클린센터 2층에 위치한 남양주 별내신도시 빙상장이 지난 2월 1일부터 시범개장에 들어갔다.2월 한달 동안 주말 평균 474명, 주중 평균 134명, 총 6,307명이 이용했다. 남양주시 유일의 빙상장으로 시민들에게 빙상스포츠 장으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별내 빙상장은 4 계절 빙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 설치되어 있다.스케이트 대여점, 매점, 용품판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별내 빙상장 자유 이용료는 3시간 기준으로 어린이 2,500원, 청소년 3,000원, 성인 3,5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500원이다.3월부터는 자유이용 뿐만 아니라 스피드 및 피겨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자유이용시간이 아닌 시간(오전8시부터 10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은 1시간 단위로 대관을 받아 전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수강신청 또는 대관 상담문의 안내전화 166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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