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펼쳐진 한국 예술의 면모, 이영로 화백의 독창적 '능서체'와 다양한 작품 전시
- 예술을 통한 국경 초월, 이영로 화백이 전달하는 강렬한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
- 미주 무대에서 꽃피운 이영로 화백의 예술적 성취, 전시 기간 중 10여 점 이상 작품 판매 성공
- 예술을 통한 국경 초월, 이영로 화백이 전달하는 강렬한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
- 미주 무대에서 꽃피운 이영로 화백의 예술적 성취, 전시 기간 중 10여 점 이상 작품 판매 성공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지광 이영로 화백의 미국 방문 개인전시회가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Louisville Hair Haven에서 2024년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한 달간의 미국 여정 중 두 주간을 할애해 개최된 것으로, 이영로 화백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미국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이영로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미국에서 저의 서예와 다양한 그림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쁩다"라며, "예술은 국경을 넘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수단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간격을 좁힐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10여점 이상의 많은 작품이 판매되었으며, 관람객들은 이 화백의 서예와 그림 작품에서 전달하는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한 관람객은 "이영로 화백의 능서체 작품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라며, "그의 글씨에서 느껴지는 힘과 우아함이 인상적이며, 서예와 그림이 어우러진 그의 작품은 정말로 독특하고 감동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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