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 토요일 20시마다 전주시 곳곳에서 진행
세병공원에서는 영화 상영 전 지역 뮤지션의 공연까지
세병공원에서는 영화 상영 전 지역 뮤지션의 공연까지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열흘 간 영화 축제를 끝낸 전주국제영화제가 <전주씨네투어X산책>으로 영화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영화제 기간 전인 4월 26일부터 시작돼 전주국제영화제의 열기를 예열한 전주씨네투어X산책이 영화제 이후에도 지속되며 5월 10일에 끝난 영화제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산책날인 6월 8일에는 덕진공원에서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드림빌더>로 관객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며 마무리된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의 공연 및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나 전주씨네투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주씨네투어X산책>은 6월 8일까지 전주국제영화제의 열기를 이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 가장 영화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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