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사전행사로 6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부천대학교 정문광장에서 BIAF2023 개막작 및 장편 관객상을 수상한 <로봇 드림>을 상영한다.
<로봇 드림>은 제76회 칸영화제 특별 상영 부문에서 최초 공개, 2023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장편 콩트르상 부문 대상(Contrechamp Grand Prix), 유럽 영화상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야외 상영은 탁 트인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 야경과 함께 즐기는 행사로 관객들에게 낭만과 함께 애니메이션의 즐거움과 매력을 한껏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은 10월 25일(금)부터 29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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