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세종대학교가 이번 개인전에서 안혜성 작가는 30여점의 회화작품을 신예 작가인 Allison Choi (최민서)는 20여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작들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달콤한 캔디와 스프링클·축제와 파티에 사용하는 컨페티·보석 등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을 장식하는 오브제를 모티프로 했다. 회화작품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구성을 보여준다.
최민서 작가의 'Deep-Seated’에서는 고요한 가운데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요한 가운데 휘몰아치는 격정의 느낌·내 안에 있는 다양한 자아·꿈의 문턱에서 마주한 초현실적인 색과 형태·꿈을 통해 느끼는 몽롱한 느낌을 자유롭게 캔버스에 옮겼다.
겉으로는 고요해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휘몰아치는 열정을 표현한다. 표면적인 자아와 내면의 진실된 자아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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