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남아메리카·유럽·아시아·중동 등 글로벌 국가 차트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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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 남아메리카·유럽·아시아·중동 등 글로벌 국가 차트 강타
  • 강연우 기자
  • 승인 2024.06.1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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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3집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로 이븐표 '청량+청춘' 매력 선사
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이븐.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이븐(EVNNE: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로 가요계에 뜨겁게 돌아온 가운데 해외 차트를 강타하며 케이팝 대세돌의 컴백을 입증했다.

이븐은 발매 당일인 6월 17일 국내에서 집중 조명을 받은 데 이어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니 3집 '라이드 오어 다이'로 도미니카공화국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2위, 필리핀 3위, 폴란드 3위, 태국 3위, 일본 5위, 튀르키예 8위, 대만 10위 등 남아메리카부터 유럽, 아시아, 중동까지 다양한 대륙에서 케이팝 대세돌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이튠즈 음원 차트에서도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Badder Love)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상승 중이다. 폴란드 2위, 영국 6위, 말레이시아 9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집트에서도 케이팝 차트 인기 TOP10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배더 러브' 영어 버전도 말레이시아에서 케이팝 차트 인기 TOP10을 기록 중이라 갈수록 화력이 붙을 인기 추세가 주목된다.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무더위를 날리는 이지리스닝 템포에 청량한 멜로디가 매력 포인트인 곡으로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만의 저돌적인 모습이 곡의 리드미컬함과 경쾌한 분위기로 표현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자극하고 있어 인기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이븐은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겟: 미'(Target: ME)로 핫데뷔하며, 앨범 발매 당일 국내 피지컬 앨범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초동 24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괴물 신인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1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언: 신'(Un: SEEN)도 각종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와 음악 방송 2관왕에 이어 국내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일본에서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는 8월 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해 8일 미국 시카고, 11일 미국 뉴욕, 13일 미국 애틀랜타, 16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18일 미국 포트워스, 22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까지 8개 도시를 도는 아메리카 투어를 진행한다.

이처럼 매 앨범마다 화제를 모으며 케이팝 대세돌로서 인기 기록을 이어가고 있어 청량한 매력으로 변신해 돌아온 이븐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븐은 타이틀곡 '배더 러브'로 각종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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