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시니어 주거 문화 선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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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시니어 주거 문화 선도 역량 강화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4.06.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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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케어,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동훈 현대건설 개발사업부장(왼쪽)과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매일일보 = 김수현 기자  |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 주거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노인복지주택 사업 모델 개발 △노인복지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투자 및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은 물론 노인복지주택 관련 전반의 영역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또 현대건설이 축적해온 주거 공간 건설기술 및 노하우와 신한라이프케어가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운영하며 확보한 경험, 전문 시스템을 결합하여 시니어 세대에 최적화된 주거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시니어 헬스케어 전문기업과 초기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수요에 대응 가능한 주거 모델 및 상품 개발에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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