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페스트북은 한재일 작가의 신작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걸까? : 곡해된 기독교와 바른 기독교>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현재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상당수의 핵심 교리를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데에서 출발해 바른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작품이다.저자는 개신교인들이 성경을 오해해 비기독교 문화 무시, 임박한 종말론, 내세 중심, 사회문제 무관심 등의 문제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위한 해법으로 작가는 깊이 있는 성경 해석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기존 기독교 교리’를 재해석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한재일 작가의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걸까?>는 성경적 진리를 통해 왜곡된 기독교를 바로잡음으로써 우리 사회에 정의와 평화의 비전을 제시한다"며,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진정한 기독교적 삶의 의미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내가 제대로 믿고 있는 걸까?’는 현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및 전자책 형태로 구매할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재일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 한재일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트북'은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이다.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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