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김성모 작가 인기 만화 '대털' 최신권 독점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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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김성모 작가 인기 만화 '대털' 최신권 독점 연재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4.07.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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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년만의 부활
- ‘대털’ 최신권 보고 ‘롤렉스’ 시계의 행운까지...대규모 이벤트 진행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인기 만화가 김성모 작가의 ‘대털’ 최신권을 독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만화 ‘대털’은 총 375화, 단행본 13권에 달하는 한국 누아르 걸작으로, 후속작을 비롯한 각종 스핀오프 작품이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작품 속 대사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라는 최고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리디, 김성모 작가 ‘대털’ 최신권 독점 연재=리디 사진
리디, 김성모 작가 ‘대털’ 최신권 독점 연재=리디 사진
21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만화 ‘대털’은 1부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부잣집만 노리는 전문 털이범 ‘교강용‘과 주변인물들의 첨예한 두뇌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냈다. 김성모 작가 특유의 선 굵은 그림체로 화려한 액션을 완성시키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리디는 인기 만화 ‘대털’의 최신권 독점 공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마련했다. 총 13권으로 구성된 ‘대털’ 1부 전권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대털’ 최신권을 유료로 감상한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롤렉스 시계를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디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진한 그림체로 화제를 모은 인기 만화 ‘대털’의 최신권을 리디에서 단독 공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21년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만화 ‘대털’에 많은 만화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만화 ‘대털’은 리디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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