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콘텐츠 활용한 소비재, 서비스 등 이종산업 수출 견인 위해 상호 협력
- 연관산업 해외수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양사 해외거점 간 정보교류 등
- 콘진원, 2027년까지 해외 비즈니스센터 50개소 목표.. 올해 10개 신설
- 연관산업 해외수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양사 해외거점 간 정보교류 등
- 콘진원, 2027년까지 해외 비즈니스센터 50개소 목표.. 올해 10개 신설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협회)와<‘K-콘텐츠 한류효과를 활용한 연관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진원-협회 간 해외거점 협업으로 K-콘텐츠 수출 확대 기여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콘텐츠 연관산업 정보 교류 및 활용, K-콘텐츠 및 연관산업 해외수출 활성화 사업 추진, 각 기관 해외거점 간 정보교류 및 협력사업 개발 등을 공동 추진한다.
콘진원은 K-콘텐츠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싱가포르, 인도, 스페인 등 10개의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신설하고, 2023년 기준 15개소인 해외거점을 오는 2027년까지 총 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신설된 해외거점이 단기간 내 정착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깊이 있는 정보수집과 핵심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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