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BAT로스만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 고’의 신제품 2종을 전격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이국적인 트로피컬 테마를 중심으로 열대의 다채로운 매력과 청량함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트로피컬 믹스’는 열대 분위기의 달콤함을, ‘루비 스파크’는 톡 쏘는 상큼함으로 강렬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천연 니코틴이 포함된 폐쇄식이다. 액상 용량은 2.0ml, 니코틴 함량은 0.9%이다. 소비자가는 1만원이다. 전국 편의점과 일부 베이프 샵을 통해 판매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주력해, 성인 흡연자에게 더 나은 대안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