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도로협회,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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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도로협회,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 연수 진행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08.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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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26명 대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입교식에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 입교식에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한국도로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협회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8개국 교통공무원 26명을 초청해 11일간 철도·도로 등 교통 분야 연수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입교식에는 아세안 교통공무원과 코레일, 국토부, 도로협회 관계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간 교통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가 주관하고, 코레일과 도로협회가 각각 철도와 물류, ITS(지능형 교통체계), 도로안전 분야 강의와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코레일은 한국의 철도·물류시스템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 고양 KTX 차량기지, 부산신항역 등 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철도·물류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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