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KT알파 쇼핑이 프리미엄 여성 패션 브랜드 ‘르투아’가 F/W(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최상급 소재와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토대로 캐시미어 니트 및 베스트, 케이프, 울 스커트, 에코퍼 자켓 등 총 21종의 신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파인드 유어 스타일’을 시즌 모티브로 삼고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유연한 소재를 통해 고객의 아름다운 일상에 주력한다. 신상품 라인업 기반 다양한 스타일링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무드가 돋보이는 배우 소이현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해 르투아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르투아 신상품은 오는 29일 9시 40분대 수정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구매객 대상 100명 추첨을 통해 ‘르투아 데일리 에센셜 삭스 10종 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