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미래교육도시 정책연구회'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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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미래교육도시 정책연구회' 현장 시찰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4.09.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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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도시 정책연구회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사진=인천 동구의회)

매일일보 = 박미정 기자  |  인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교육도시 정책연구회'는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시찰을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 동구에 적합한 교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교육도시 정책연구회'는 동구의회 김종호 의원이 대표 의원을 맡고 이영복 부의장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이번 시찰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외 장수진 동구의원, 오수연 동구의원, 동구청 교육지원팀 및 연구용역을 맡은 인천교육연구소 최길재, 최선정 연구원이 참석했다. 특히 연구회는 시찰을 통해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학생 및 교사 지원 시스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특히 시흥창의체험학교, 마을교육거점센터, 학부모 자원활동가 양성 등 시흥의 우수 교육정책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인천 동구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종호 대표 의원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찰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인천 동구의 교육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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