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막공연 전석 무료, 성악가 김동규 축하공연ㆍ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 특별 무대 선봬
개막식 이후 구로여성합창단ㆍ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ㆍ느티나무합창단 등 순차적 공연
개막식 이후 구로여성합창단ㆍ베누스토심포니오케스트라ㆍ느티나무합창단 등 순차적 공연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이사장 문헌일)이 주최․주관하는 2024 구로 클래식 페스타가 오는 10월 18일 시작으로 27일까지 10일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로 클래식 페스타는 2016년부터 지역주민 중심으로 이루어진 클래식 생활문화예술 단체들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페스타 기간 중 발생되는 티켓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생활문화예술의 의미를 확장하는 축제로 올해 9회 차를 맞이한다. 이번 페스타 주제는 ‘Peace & Quiet : 쉼’ 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평온하고 고요한 음악들을 통해 ‘쉼’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2024 구로 클래식 페스타 개막식’은 페스타의 첫 번째 팀 ‘더울림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의 주인공 성악가 김동규의 축하공연과 구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10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전석 무료로 진행 된다. (개막식 티켓예매는 (재)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만 가능)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