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2회 ....5세부터 13세 관내 모든 어린이 대상
[매일일보]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은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관내 5세 -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과 함께 하는‘이야기 꾼의 책 공연’을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와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계획된 이번 공연 작품은 비룡소 출판사의 '종이봉지 공주'로 10일 1시 50분과 3시 50분 2회에 걸쳐 공연된다.
이 공연은 ‘이야기 꾼의 책 공연’이라는 공연단체가 어린이들이 다양한 독서를 즐기고 직접 자신 만의 표현양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책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발견하며 세상을 들여다보고, 소통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내어 자기주도적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본 공연의 티켓은 4월 26일 토요일 3시에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출생연도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하는 관내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 할 예정이다.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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