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55가구에 가구당 22만원 한도 지원키로
[매일일보] 동두천시는 가스사고에 취약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기존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올해 초 각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년가장, 기초노령수당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55가구로 교체 비용은 가구당 22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시 관계자는“이번 저소득층 가스시설(LPG고무호스)교체 사업은 가스사고 예방과 함께 설치 비용 부담을 덜어 줘 이들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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