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페이히어는 오는 6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신제품 및 대형 카페를 위한 맞춤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4회 연속 카페쇼에 참가하는 페이히어는 △미니 키오스크(스탠드) △통합 매장 관리 앱(스위치) △카드 단말기(터미널 맥스)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키오스크(스탠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에서 본상을 수상한 혁신 제품으로 카운터 높이에 맞게 설치할 수 있는 네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16mm 슬림한 두께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여러 대를 설치해도 포스와 실시간으로 연동돼 1인 카페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까지 모든 규모의 매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신제품 페이히어 ‘스위치’도 공개한다. 스위치 앱 하나만 다운받아도 미니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웨이팅, 듀얼 모니터(프론트), KDS(주문 디스플레이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황에 맞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카페 콘셉트로 꾸민 체험관에서는 애플페이, 비접촉식(컨택리스) 카드 등 모든 결제 수단과 DID(주문 번호 디스플레이), 픽업 알림톡 등 실제 카페의 운영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페이히어는 가맹점 ‘뉴믹스커피’와 협업해 한국식 믹스 커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제공하며 1대1 맞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스탠드, 스위치 등 신제품을 최대 58%까지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카페쇼 현장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하며, 카페쇼 및 네이버와 함께 하는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