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코지마는 오는 10일까지 SSG닷컴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쓱데이’에서 실속형 안마의자 신제품 ‘테일러’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테일러는 정교화된 기능으로 최적의 마사지 경험을 선사하는 안마의자다. 마사지볼과 16개 에어백을 장착해 전신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신체 굴곡에 따라 설계된 LS프레임을 통해 빈틈없는 밀착 마사지를 구현한다.
에어 강도는 5단계로, 에어 마사지 범위는 전신·상체·하체별로 조정할 수 있다. 12가지 자동모드와 5가지 수동모드를 내장했다. ‘3STEP 발바닥 롤링’, 등과 종아리 부위 온열, 2단계로 나뉜 ‘무중력 포지션’,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기능도 갖췄다.
소재를 엮어 만드는 위빙 기법을 사용한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옆면에 넓게 디자인했다. 색상은 기존 가구와도 잘 어우러지는 모던한 밝은 베이지 브라운으로 선보였다.
오는 10일까지 SSG닷컴 쓱데이를 통해 진행되는 테일러 사전예약은 정상가 기준 약 54%의 할인을 제공한다. 정액제 쿠폰과 8% 상품 할인 쿠폰, 8% 카드 청구할인까지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최대 60% 할인가로 안마의자 마련이 가능하다. 테일러를 예약 구매하고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전용 커버도 받을 수 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신제품 테일러는 사용자 컨디션에 따른 마사지 경험이 가능한 우수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은 낮춰 ‘갓심비’를 만족시키기 충분한 제품”이라며 “유통가 최대 할인 행사로 꼽히는 쓱데이를 통한 이번 사전 예약 기회를 적극 활용해 가을철 건강 관리 필수템 안마기기를 합리적으로 마련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