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서 155만 달러 수출 성과
10개 중소기업 참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 펼쳐
10개 중소기업 참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활동 펼쳐
매일일보 = 서형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2024 강서구 해외무역사절단’이 총 5건, 15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이라는 실적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지난달 28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했다. 진교훈 구청장 등 공무원 4명과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 업체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사)세계한인무역협회 등이 주관한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서 구와 업체들은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142개사의 바이어들과 만남을 가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