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주도성, 수업으로 길을 찾다’ 주제 강연‧사례 나눔 등 다채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3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2024. 유·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 주도성, 수업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나눔과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수업의 방향 및 교사의 역할 모색을 위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위한 교사에게 필요한 역량’이라는 주제 강연을 비롯해 ▲ 유·초등 공감 토크 콘서트 ▲ 체험형 수업 톺아보기(16부스) ▲ 수업에 바로 적용하는 에듀테크 체험(9부스) ▲ 수업나눔연구회·학교, 연구학교 사례 나눔(18부스)등이 운영된다. 또한, ▲ 수업나눔교사 산물출 전시 ▲ 수석교사 수업나눔 콘서트(10교실) ▲ 전남교과교육연구회 4차 수업 나눔(5과목) ▲ 글로컬 미래교실에서 2030교실로(유·초)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초등 교원들이 수업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다양한 수업 아이디어를 교실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준비된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2024. 유·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이 교원들에게 수업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수업 대전환 확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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