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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철희 기자]성북구는 점차 사라져가는 한옥을 보전하고 유지 관리하기 위해 한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구는 2014 상반기 한옥 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21일까지 모집한다.강의 주제는 송인호 교수(서울시립대 건축학부)의 ‘한옥의 가치와 아름다움’, 류성룡 교수(계명대학교 전통건축학과)의 ‘서울한옥의 특성’(장위동 부마의 한옥), 이강민 센터장(국가한옥센터)등의 강의가 다음달 10일부터 7월19일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