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명예기자 30명 모집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매월 5만6천부를 발행하는 <H&H 양평소식>지의 명예기자 30명을 오는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명예기자로 선발된 군민은 기자증을 받고, 위촉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명예기자는 앞으로 언론사에서 다루기 힘든 지역 소식에 관한 취재와 기사작성, 영상취재, 블로그 포스팅 등 다양한 지역소식 알리미 역할을 맡는다.또한, 취재 과정에서 만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 정책 제언 등에 관한 다양한 기사도 작성한다.모집인원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성인 명예기자 20명, 청소년(학생) 10명으로 총30명을 모집한다.선발기준은 ▲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이 있는 사람 ▲ 문예창작에 소질이 있는 사람 ▲ 언론․출판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거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www.yp21.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기획감사실 박동순 홍보팀장은 "군 소식지는 군민들에게 행정 정보를 알리는 측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주민과의 많은 소통을 위한 정책이다”며 “이번에 새로 선발되는 명예기자가 다양한 소통의 역할자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한편 <양평 H&H 새소식지>는 군의 주요 행사나 각종 군정 소식, 의회 소식, 기타 지역 소식을 전하는 월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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