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지희 기자]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과 함께 도피생활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30대 여성 신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신씨에게는 범인도피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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