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광주고용노동청(청장 시민석)은 저소득 미취업자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직접 발로 뛰는 현장 밀착형 활동'에 나선다.이에 광주고용센터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아파트 밀집지역인 북구 오치동․용봉동 주공아파트 단지에 이동 상담실을 설치(하고 입주민 및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상담 및 신청서 접수, 전단지 배포 등 모집활동을 실시한다.광주고용노동청은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아파트 밀집 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버스터미널․충장로 등에서 현장 밀착형 홍보”와 함께 “생활정보지에 취업성공우수사례 발굴 전파”, “지하철 홍보”,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상시), “지자체․대학․직업훈련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참여자 발굴” 등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 중에 있다.시민석 청장은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청년층, 중․장년층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계층에게 구직기술과 자신감을 배양하고 취(창)업에 필요한 무료 직업훈련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