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집행위원 위촉…세계 영화축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 위촉식이 19일 구로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집행위원에는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의 이한 영화감독, 박재모 애니메이션감독, 김광옥 생생정보통 작가 등 영화,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각계각층 인사 15명이 위촉됐다.
홍보대사로는 마이 리틀 히어로의 황용연, 아역배우 박사랑, 일본인 배우 후지이미나, 의리 배우 김보성 등이 위촉됐다.
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위촉식이 끝난 후에는 영화제 추진 계획보고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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