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다음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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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다음달 개최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4.06.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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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집행위원 위촉…세계 영화축제

▲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구로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 위촉식이 지난 19일 구로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 위촉식이 19일 구로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어린이 특별구’ 구로구가 어린이들을 위해 세계 각국의 작품과 영화인들을 초대해 개최하는 영화축제다.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등 구로 곳곳에서 펼쳐진다.

집행위원에는 우아한 거짓말, 완득이의 이한 영화감독, 박재모 애니메이션감독, 김광옥 생생정보통 작가 등 영화, 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각계각층 인사 15명이 위촉됐다.
홍보대사로는 마이 리틀 히어로의 황용연, 아역배우 박사랑, 일본인 배우 후지이미나, 의리 배우 김보성 등이 위촉됐다.

김한기 집행위원장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위촉식이 끝난 후에는 영화제 추진 계획보고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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