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군 부단체장 등 교류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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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군 부단체장 등 교류인사 단행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4.06.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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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7월 1일자로 삼척시 부시장 요원에 최성철 관광정책과장을발령하는 등 6개 시군의 부단체장 교류인사를 단행하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민선6기 출범에 맞춰 도와 시군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업과 정책공조 등 상생발전을 위하여 사전에 시군과 협의하여 업무추진력과 현안해결 능력이 우수하고 도정과 시군정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하여 도-시군 1:1 교류인사를 실시하였다.

도에서 시군으로 가는 인선은 △삼척시 부시장에 최성철 관광정책과장 △홍천군 부군수에 서동엽 강원도립대학 사무국장 △정선군 부군수에 장대순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고성군 부군수에 한원석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파견 복귀 △양양군 부군수에 김환기 예산담당관 △평창군 부군수에는 지형근 홍보기획담당(승진 발령) 등이다.

또한 박만수 홍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노재수 평창군 부군수, 조인묵 정선군 부군수,박흥용 고성군 부군수, 고완주 양양군 부군수와 백종수 원주시 경제문화국장, 홍용기 삼척시 안전행정국장, 최종성횡성군 녹색성장과장은 도에 전입한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시군 부단체장 인사에 대하여 1:1 인사교류 원칙에 따라 시군과 긴밀한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인사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부단체장 인사 후속으로 있을 과장급 이하 인사는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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