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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이마트는 오는 9일까지 ‘쿨(Cool) 언더웨어 대전’을 열고 냉감소재 언더웨어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비비안·비너스 등 유명 브랜드와 이마트 자체브랜드(PL)인 데이즈 쿨리즘(Daiz Coolism) 등 50여개 브랜드 제품 250만장을 선보인다.주요 상품 가운데는 비비안 비너스 쿨 브라와 팬티를 20% 할인 판매하고, 휠라·슈비너스·수아팜등 이마트 브랜드샵에서 판매하는 쿨 언더웨어도 30∼50% 할인 판매한다.이마트 데이즈 쿨 언더웨어 가운데 남성 드로즈·트렁크와 남녀 런닝을 최대 35% 저렴한 5900원에 선보이고, 아동팬티는 8900원(5매) 균일가에 선보인다.비비안·비너스 등 유명 브랜드 언더웨어를 1900원∼4900원에 균일가로 파는 행사와 같은 가격의 제품 3개를 사면 1개를 덤으로 주는 ‘3+1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